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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기타

리버스 엔지니어링.

리버스 엔지니어링...역공학..

과연 이런것이 무엇에 쓸모가 있을까..생각했었다...
개발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작성해놓은 것을 소스 통째로 가지고 있어도 분석하기 어려운것이 대부분인데.
그걸 바이너리 파일을 가지고 무엇을 어찌 할수 있는 부분은 아주 작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오늘 새롭게 알았다..
평소 컴터로 노래를 들을때 쥬크온을 주로 사용했는데.. 무료는 1분제한이 걸렸있다..
노래를 끝까지 들을수 없어 그대로는 왠만큼 무딘 사람이 아니라면...참고 노래를 들을 수는 없을꺼다..
하지만 패치를 하게 되면 시간제한을 풀어준다..
신기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쥬크온의 관계자가 만든것일 꺼라고도 생각했다..

근데 이게 바로 역공학이란다...
아주 작은 부분만을 고쳤는지는 모르겠지만..그 효과가 정말 크나크다..

앞으로 신경좀 써서 자료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