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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블로그....^^

언제부터인가 글쓰는것이 싫어졌다.
사실 원래부터 글쓰는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았었지만..
날로 발전하고 있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글과 멀어지고 있다..

질문도 내가 절대로 내가 직접하지 않고 남들이 올린 질문만을 보고..
그래도 불편하진 않았다. 내가 궁금해하고 있는것은 거의 다른 누군가도 이미 궁금한 것들 뿐이였다.
한박자 느린건가..ㅠㅠ;
어쨋든 난 절대로 눈팅만 했다...

그러다가 엇그제는 어느 줏대있는 카페지기로부터 눈팅족이라는 이유로..
회원 등급도 강등되었었다. 물론 강등된 이후 일시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등급을 올라갔다. 내가 필요로 하는 자료가 많은 카페였기에...쉽게 포기할순 없었다..

그래서 맘먹었다..
나도 해보자..
블로그...까잇거 별거냐..
혹자는 정보의 쑤레기가 하나 더 늘었다고 그럴수도 있으리라..
할말은 없지만...ㅠㅠ;
그래도 할란다...2008년도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모하나 시작해야쥐..!!